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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극찬한 전리버풀FW

Tistory.Blogger. 2016. 1. 8. 19:07

 

 

리버풀의 스트라이커로 영입시 기대를 모았다가 실망스런 활약 후, 이탈리아로 돌아간 마리오 발로텔리가 전 리버풀의 주장이었던 스티븐 제라드를 극찬하고 나섰다.

 

발로텔리는 자국의 최고 미드필더로 명성 높았던 안드레아 피를로와 견줘도 뒤질게 없다고 밝혔는데, 제라드란 선수가 어마어마한 선수이고 그를 많이 본 적이 없었지만 실제로 보고 피를로와 동급이라는 것.

 

근데 마무리는 대표팀 동료인 피를로보다 낫다고 평가받기도 하는데...쩝...

 

어째튼 발로텔리는 제라드가 시야도 넓고 기술도 좋고 힘까지 겸비했으며 현재 MLS 에서 활약하면서 올해 35세인 나이가 전혀 개의 치 않은것 같단 것. 

 

 

근데 문제는 현재상태로 남 평가하는 것 보다, 자기자신의 실력이나 증명해야 될 때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