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 A/News
토티비난한 네드배드
Tistory.Blogger.
2016. 1. 1. 12:41
현재 세리에A 디펜딩챔피언, 비안코네리 군단 유벤투스의 기술이사직을 맡고있는 파밸 네드베드가 최근 AS로마의 주장, 프란채스코 토티를 비난하였다.
그는 과거 유벤투스와 로마간의 리그경기가 끝나고 경기판정에 큰 불만을 제기했던 토티에 대해서 강한 비난목소리를 높였는데...유벤투스와 같이 커다란 구단에서 뛴 적이 없는 토티는 큰 클럽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며 이같은 팀에서 1위를 하지 못한다면 주장직을 박탈 당해야 한다며 그를 비난했던 것.
이것은 토티가 지난 유벤투스전 주심에 대해서 의도적으로 불리한 판정을 로마에게 가했고 매번 유벤투스가 유리한 판정으로 우승을 쟁취한다고 불만을 했던 것에 정면 반박한 것.
어째튼 이탈리아 세리에A 전설들의 날카로운 언쟁이 또 어떤 구도를 향해 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