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A BBVA/News

아기래감독이 일본국대짤린후 무직진행중

Tistory.Blogger. 2015. 12. 24. 18:22

 

일본국가대표팀 새로운 감독으로 지난해 7월달부터 지휘하던 하비에르 아기래 감독.

 

근데 그는 당시 새로이 일본대표팀을 이끌어줄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시작도 전에 잡음이 들리고 있다.

 

바로 라리가 레알 사라고사 시절에 승부조작에 관여했다는 혐의인데, 지난 2011년 5월 2일 vs레반테 전에서 상대팀과 고의적으로 승점3점을 따낼 수 있도록 조작을 했다는 것.

 

일단 당시 경기에 출전했던 가비 (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가 혐의를 인정했고 감독인 아기래 역시 알고 있다고 답했기에 아기래감독의 조사가 불가피했고 결국 이상황 저상황이 물리면서 지난 2월달에 감독직을 내려놓은 바 있다.

 

그리고 현재까지 무직...아마 축구계에 이제 발들일 수는 없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