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News

FFP위반팀 추가적발되려나

Tistory.Blogger. 2015. 12. 20. 11:48

 

최근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시티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같이 중동 기름갑부 구단주들의 자금혜택으로 부자구단이 된 팀들이 재정적 페어플레이 법인 FFP위반으로 커다란 벌금을 물게되었다.

 

그런데 최근 UEFA 측에서 이같은 FFP위반한 클럽이 추가적으로 존재할 것 같다면서 조사에 착수했는데 그 구단들로는 리버풀, AS로마, 인테르밀란, AS 모나코, 베식타슈, 스포르팅 리스본, 크란스노다르 등의 구단으로 밝혀졌고 해당구단들에 대하여 처분이 내려지기 전 10월 11월간 자체 감찰 보고서를 제출해라 명했단다.

 

▲ 한때 관련논란에 휩쌓였던 제라드 시절의 리버풀

 

만약에 UEFA 측이 FFP위반으로 최종 결정했을경우, 이 구단들도 벌금은 물론이고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할 선수명단 인원수에 제한을 받게 된다. 

 

물론 앞서 언급하였던 맨체스터 시티와 파리 생제르맹은 현재 챔피언스리그에서 출전명단 수의 제한을 받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