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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선수관리 반할3대강령

Tistory.Blogger. 2015. 12. 15. 18:51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네덜란드 출신의 감독, 루이스 반할.

 

그가 지난시즌 맨유에 처음 부임하였을때 선수단의 단속을 위하여 3가지 강력한 규율을 발표하였다.

 

 

 ※ 루이스 반할이 제시한 강력 3대 규율.

 

(1) 클럽의 모든 선수들은 경기 전날에 핸드폰을 쓸 수 없고 팀에 제출하여야 한다.

 

(2) 클럽의 아침식사 시간에 지각한 선수들은 출전 멤버에서 제외된다.

 

(3) 느슨한 여유는 없으며, 감독이 자리를 비우더라도 훈련 시, 꼭 CCTV 관찰이 이루어진다.

 

 

개인적으로 핸드폰을 뺏기는 것이나, CCTV 관찰 등은 너무나도 쪼아붙이는게 아닌가 걱정될만한데, 뭐 아직까진 선수단의 불평불만이 없는 것으로 보아 해당 규율대로 잘 돌아가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