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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입성시 유니폼만은 확실히팔아준형
Tistory.Blogger.
2015. 12. 14. 18:04
지난시즌 리버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입성했던 새로운 흑인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
사실 그는 성적으로 완전 폭망했지만 유니폼만큼은 확실하게 팔아주었는데...
지달 2014년 8월에 1,600 만 파운드라는 이적료로 리버풀에 둥지를 튼 그는 이적한 당시 1일만에 무려 50,000 파운드 가량의 자기 유니폼을 팔아치웠다고 하며 당시 사커랙스 회의서 발표된 자료에 보면 무려 769 명의 써포터즈가 마리오 발로텔리의 유니폼을 구매하였고, 그밖에 많은 사람들이 발로텔리라는 스타성에 유니폼을 구매하면서 엄청난 수익을 리버풀이 거둔 것.
실력은 많이 죽은 듯 하지만, 역시나 스타성 하나만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 발로텔리...헌데 지금은 세리에A 복귀해서도 여전히 리그 득점 1점밖에...유로2016 출전도 못할 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