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둥이가 월드컵졸망한건 클럽헌신한탓

 

 

지난시즌 UEFA 최고선수상을 먹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부진한 것은 그 전시즌에 소속팀 레알마드리드에서 헌신했기 때문이라 밝혔다.

 

개인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당시 UEFA 최고선수상을 받은 그는, 지난 시즌 몸상태가 완벽한 편이라 할 수 없엇기에 무리하게 되었다며 소속팀에서는 다 잘 풀렸지만 월드컵에 참가하며 몸상태가 완벽하질 못해서 잘풀리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이때문에 후회는 하지 않고 자신에게 연봉을 주는 클럽에 헌신할 수 밖에 없었다는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었다.

 

특히 지지난시즌 클럽에서 51골 13어시스트를 기록한 그는 월드컵에서 단 1골에 그치며 조국의 조별리그 탈락을 막진 못했지만, 스웨덴과의 플레이오프에서 미친 활약으로 대회본선으로 이끈 것은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