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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축구국대의 단신주장과 장신팀원

Tistory.Blogger. 2015. 11. 5. 14:09

 

독일의 장신선수들인 페어 메르테사커와 사미 케디라.

 

그들은 중원과 수비에 포진한만큼, 측면 수비수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보직을 변경하여 활약 중인, 주장 필립 람과 자주 의사소통을 해야한다.

 

근데 축구선수치고는 상당히 단신 축에 속하는 필립람과 장신선수들이 대화할때는 항상 주장을 타점 잡아 허리를 크게 굽힌다고 한다.

 

바로 위의 사진처럼...그냥 모르는 사람들이 봤으면 어른선수들이 어린선수를 다독이는 장면일 것이라 생각하지 않을까 싶다.

 

아주 뭔가 아이러니해보이는 장면.

 

람이 너무 귀엽다.

 

마치 아빠 삼촌에게 뭔갈 고자질하는 듯한 장면같기도...참고로 람은 현재 국가대표 은퇴 후,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다.